유동성 확보하는 방법

유동성 확보하는 방법


홍보배너링크재테크의 3원칙은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유동성입니다.
이 중 유동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동성은 자신의 자산에서 당장 필요로 할 때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환금성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안정성이나 수익성만큼 유동성도 상당히 중요하지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활용하는 금융상품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유동성 확보하는 방법


1. 정기예금, 정기적금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은 대부분 중도인출을 할 수 없습니다.

적립되어 있는 금액을 바탕으로 담보대출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자신의 현금을 두고, 이를 담보로 하여 다른 현금을 빌린다는
것이 조금 모순되지요.

헌데 일부 정기적금이나 예금의 경우, 분할해지 기능을
통하여 특정금액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만약 유동성까지 갖춘 예금이나 적금을 원한다면
분할해지 기능이 있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것이 좋겠지요.


2. 펀드

펀드의 경우, 부분환매를 통하여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금액별, 좌수별로 비교적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지요.

단, 원금 손실이 난 상태에서 적립금을 인출하게 되면
원금 대비 그 비례만큼 손실을 감수하고 부분환매 해야
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났을 경우,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부분 환매를 신중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 국내주식형 펀드의 경우, 보통 90일 이내에 환매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부분 환매를 하더라도 가능하면 90일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의 경우, 중도 인출 기능을 통해 유동저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도인출은 보통 1회 인출 시 환급금의 50%까지
인출할 수 있으며, 월 대체 보험료를 2회 정도 납입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번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인출 후 바로 인출은 쉽지 않으며, 상품마다 다르지만
1~2일 정도가 지나야 다음 차수의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중도 인출 시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비싸야 2천원 정도입니다.
상품에 따라서는 연 4회까지 중도 인출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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