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됐죠. 신경섬유종증 환자 심현희 씨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습니다. 이틀 만에 9억 원 가까이 모였습니다. 심 씨는 단계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이지만, 수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