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김민정, 박력 넘치는 기습 키스 '사랑은 꽤 쓸만한 것' / 맨투맨


자신을 잊어달라고 말하며 나온 설우(박해진) 
그때 걸려온 이동현(정만식)의 전화 
"사직서 물러, 침착하게" 청천벽력 소식에 당황하는 설우 
'요원에게 사랑이란 꽤 쓸만한 기만전술의 하나다' 
도하의 말을 끊고 기습 키스하는 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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