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7회 8회 한문 및 한글번역
오대사통속연의 7회 8회.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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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七回 殺諫臣燕王僭號 却强敵晉將善謀
제칠회 살간신연왕참호 각강적진장선모
第八回 父子聚?慘遭?刃 君臣討逆謀定鋤凶
제팔회 부자취우참조전인 군신토역모정서흉
본문
却說梁主溫還至洛陽, 病體少愈, 適博王友文, 新創食殿, 獻入內宴錢三千貫, 銀器一千五百兩, 乃卽就食殿開宴, 召宰相及文武從官等侍宴。
각설양주온환지낙양 병체소유 적박왕우문 신창식전 헌입내연전삼천관 은기일천오백량 내즉취식전개연 소재상급문무종관등시연
內宴:內進宴의 준말로 내빈을 모아서 베푸는 進宴
각설하고 양나라 군주 주온은 낙양에 돌아와 병든 몸이 조금 나아 마침 박왕인 주우문이 신식으로 식전을 만들어 내연전 3천관과 은그릇 1500량을 헌납해 식전에 연회를 개최하여 재상과 문무 시종관등을 불러 시연하게 했다.
酒?興發, 遽欲泛舟九曲池.
주감흥발 거욕범주구곡지
술이 한참 달아 주흥이 일어나 급히 구곡지에 배를 띠우게 했다.
池不甚深, 舟又甚大, 本來是沒甚危險, 不料蕩入池心, ?遇一陣怪風, 竟將御舟吹覆。
지불심심 주우심대 본래시몰심위험 불료탕입지심 도우일진괴풍 경장어주취복
연못은 매우 깊지 않고 배가 또한 매우 커서 본래 어떤 위험도 없는데 뜻하지 않게 연못 중심으로 들어가 한갓 한바탕 괴이한 바람이 불어 마침내 임금이 탄 배가 불어 뒤집어졌다.
梁主溫墮入池中, 幸虧侍從竭力撈救, 方免溺死。
양주온타입지중 행휴시종갈력로구 방면익사
?救 l?oji? ①(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내다 ②구조하다
양나라 군주 주온은 연못에 빠져 다행히 시종이 힘을 다해 구조해내서야 익사를 면했다.
別乘小舟抵岸, 累得拖泥帶水, 驚悸不堪。
별승소주저안 루득타니대수 경계불감
따로 작은 배를 타고 호수가에 이르러서 진흙을 뭍히고 물을 닿아 놀라 심장이 뜀을 감당하지 못했다.
(不若此時溺死, 尙免一刀之慘。)
불약차시익사 상면일도지참
이 시기에 익사했다면 아직 한 칼로 죽을 참혹함을 면했을 것이다.
時方初夏, 天氣溫和, 急忙換了龍袍, 還入大內, 嗣是心疾愈甚, 夜間屢不能眠, 常令妃嬪宮女, 通宵陪着, 尙覺驚魂不定, 寤寐彷徨。
시방초하 천기온화 급망환료용포 환입대내 사시심질유심 야간루불능면 상령비빈궁녀 통소배착 상각경혼부정 오매방황
通宵(밤 소; ?-총10획; xia?o) t?ngxi?o ① 온밤(을 지새다) ② 철야(하다) ③ 밤새 (자지 아니하다)
당시 초여름으로 날씨가 온화한데 용포를 바삐 갈아입고 대내로 다시 들어가 이어 심장질병이 심해지고 야간에도 자주 잠들지 못해 항상 비빈과 궁녀가 밤을 새워 모시고서야 아직 놀란 혼이 안정되지 못해 잠을 깨며 방황했다.
那燕王劉守光屢陳敗報, 一再乞援, 梁主病不能興, 召語近臣道:“我經營天下三十年, 不意太原餘?, 猖獗至此, 我觀他志不在小, 必爲我患, 天又欲奪我餘年, 我若一死, 諸兒均不足與敵, 恐我且死無葬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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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34-45
하고 싶은 말
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7회 8회 한문 및 한글번역 蔡東藩(1877年-1945年),名?,字椿壽,號東藩,中國?朝至民國年間浙江省山陰縣臨浦(今屬蕭山)人,著名演義小說作家、曆史學家。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 지금의 소산에 속함 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別集》、《留?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 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 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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